법무법인 오현이 판사 출신 문유진 변호사를 영입하며 형사사건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법무법인 오현은 검경 수사권의 조정 등 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수사 체계의 변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형사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지난 5월 판사 출신 문유진 변호사를 영입했으며 문 변호사의 합류로 더욱 수준 높고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문유진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4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이후 수원 지방법원에서 판사(합의·단독)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전주지방법원 판사(합의), 성폭력·아동학대 전담 재판부 판사, 부패(횡령, 배임, 사기) 전담 재판부 판사, 교통 전담 재판부 판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형사 사건에 대한 수사 및 재판 경험을 축적했으며 5000건 이상의 압도적인 형사 사건을 처리한 탄탄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사 단계부터 재판까지 광범위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유진 변호사는 "최근 형사사건은 기존 수사기관 출신 변호사도 경험해 보지 못한 디지털, 정보통신 자료 등이 중요 쟁점이 되고 있다. 지난 2월까지 성범죄 전담 재판부 판사로 현장 일선에서 실무를 담당해 왔기 때문에 가장 현실적이고도 날카로운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지닌 판사 출신 변호사로서 법무법인 오현의 의뢰인과 함께 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출처 :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38780